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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질환의 예방 및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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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대응방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및 예방 방법 그리고 생활 속 거리 두기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집대성하여 오늘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대응

전염성 질환을 알기에 앞서 과연 감염이라는 건 무엇인지 알아보고 그 종류와 예방 및 대응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염이란 병원체가 숙주 내에서 분열 증식하고 있는 상태로 그 결과 사람에게 질병이나 면역 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감염병은 어떤 특정 병원체 혹은 병원체의 독성 물질 때문에 일어나는 질병으로 병원체 혹은 독성 물질에 감염된 사람, 동물 혹은 기타 병원소로부터 감수성 있는 숙주에게 전파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는 사람 간 접촉에 의한 전파, 식품 및 식수에 의한 전파, 곤충매개에 의한 전파,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파, 성적 접촉에 의한 전파로 사람에게 전파가 됩니다. 모든 감염병을 국가에서 관리하지 않지만 특별법으로 법령에서 열거하고 있는 감염병이 국가가 개입하는 대상이 되고 구가가 개입하는 대상이 되고 있는 것을 법정 감염병이라고 불립니다. 제 생각에는 어떤 식으로든 사람에게 큰 피해(물적 혹은 질적)로 입히게 된다면 이를 법적으로 강제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은 감염병의 종류입니다.

  • 제1군 감염병 : 마시는 물 또는 식품을 매개로 발생하고 집단 발생의 우려가 커서 발생 또는 유행 즉시 방역대책을 수립하여야 하는 감염병을 말합니다. 예) 에볼라, 탄저, 야토 등
  • 제2군 감염병 : 예방접종을 통하여 예방 및 관리가 가능하여 국가 예방접종 사업의 대상이 되는 감염병을 말합니다. 예) 콜레라, 결핵, 수두, 홍역 등
  • 제3군 감염병 : 간헐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계속 그 발생을 감시하고 방역대책의 수립이 필요한 감염병을 말합니다. 예) 파상풍, B형 간염/C형 간염
  • 제4군 감염병 : 국내에서 새롭게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잇는 감염병 또는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행 감염병으로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감염병을 말합니다. 예) 인플루엔자, 매독, 임질 등
  • 제5군 감염병 : 기생충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서 정기적인 조사를 통한 감시가 필요하여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감염병을 말합니다. 

■ RNA 바이러스

이 바이러스는 세포질이 없어 독자적으로 대사를 하고 증식을 할 수 없어 동물이나 생물을 숙주로 삼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물과 사람 간에 감염이 발생합니다. 이는 아직까지 근본적인 치료법을 알지 못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에이즈의 원인 바이러스인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HIV는 대표적인 RNA바이러스로 세계 보건기구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사망자를 정리한 최근 100년간 유행한 10대 전염병을 보면 세균으로 발생하는 아프리카 뇌수막염과 콜레라를 제외하는 8개의 전염병의 영원체가 모두 RNA바이러스입니다. 

 

대표적인 바이러스 및 10대 전염병

  대표 바이러스 10대 전염병
DNA 바이러스 천연두
수도
B형 간염
 
RNA 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 - 에이즈
에이즈
스페인 독감
아시아 독감
홍콩 독감
A형 신종 인플루엔자
에볼라
홍역
사스

 

▶ 전염성 질환의 예방과 대응

전염성 있는 병균은 경로를 수학과 컴퓨터 공학의 도움으로 전염 경로와 규모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감염된 사람과 회복된 사람, 전염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변화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감염원에 대한 대책으로 병원소를 제거하는 동시에 전염병 환자의 격리가 이루어지며 사람이 병원소가 되었을 경우에는 외과적 수술과 약물요법 등을 사용해서 치료해야 됩니다. 개인위생 관리를 위해서는 비누나 세정제 등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세균과 바이러스는 손을 통해 옮겨 다니기 때문에 손 씻기는 효과적인 전염병 개인 예방 수칙입니다. 또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는 습관의 변화도 필요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이 아닌 팔꿈치나 옷소매 안쪽으로 가려야 합니다. 이는 침이 튀어 바이러스가 전파될 위험이 크고, 튀어나온 3m 이내의 이동 범위에서 가라앉으며 다른 사람의 입, 코, 눈 등 저 막을 통해 침투하여 감염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음식 익혀 먹기입니다. 음식을 통해 전염되는 전염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음식을 익혀먹는 것도 중요합니다. 85도 이상에서 충분히 익혀 먹고 물을 끓여 먹는 습관도 무척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열에 취약하므로 열을 충분히 가하면 사멸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는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을 뜻하며 기침이나 재채기 시 생긴 비말 혹은 바이러스로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전파될 수 있습니다. 평균 1~14일의 잠복기간을 거칩니다.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가래, 인후통, 객혈과 오심, 설사 등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항바이러스제로 치료를 하고 있으며 약 2.3%의 치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백신으로 예방이 불가능하며, 손 씻기, 주위 환경 소독 및 환기로 예방을 해야 합니다. 올바른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해야 합니다. 

 

◆ 생활 속 거리 두기

장기 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 조화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를 개선하기 위하여 생활 속 거리 두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개인과 함께 수칙을 지켜 바이 서스로부터 공동체 보호를 하며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 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 경로 차단을 합니다. 집단 방역 핵심 수칙은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공동체 방역 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방역관리자의 적극적 역할 수행,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를 생활해야 합니다. 개인 방역 핵심 수칙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30초 손 씻기, 기침은 옷소매,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에 있기를 통해 방역수칙을 생활화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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